홍's 끄적끄적

한때 맘 카페에 열풍을 몰고 왔다는 청주 오믈렛빵. (수도권의 어떤 카페는 금지어로 지정되기도 했다는... 워낙 분란이 많이 생겨서.) 신메뉴가 있다길래 사봤다. 초코 오믈렛빵이란다. 요렇게 생긴 박스에 30개가 들어있다. 두개 먹고 아차 싶어 찍은 샷. 초코크림위에 초코 부스러기? 같..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쭈꾸미 바다에 가봤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비싸지는 않은듯. 가게의 모습. 가게가 엄청 넓어서 대규모 인원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동호회나 직장 회식으로도 가능할듯. 밑반찬 - 부침개, 봄나물, 김, 물김치 콘샐러드, 김말이, 번데기, 콩나물, 계란찜 볶기전 ..

고향 홍굴 부추 손칼국수 라는 곳을 가봤다. 이름 참 기네.... 메뉴판 칼국수집에 종종 껴있는 만두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다.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물김치가 나온다. 물김치는 집에서 담근것처럼 새콤하다. 배추김치는 그냥 여타 칼국수집 배추김치 맛이다. 해물찍어먹을 간장과 오른쪽은..

율량동에 위치한 마포주먹고기에 갔다. 저녁 7시쯤 갔는데, 이미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얼마나 맛이 좋길래.. 기대가되었다. 가격은 뭐... 그렇게 비싼건 아닌듯. 밑반찬... 인데 단촐함 ㅋㅋㅋㅋ 소스는 그냥 된장임. 동치미는 새콤달콤함. 채썬 양배추도 그냥.. 새콤달콤... 대박. 고기 두..

청주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조은날 이란 고깃집에 갔다. 기본적인 상차림 - 고기먹는데 소주가 빠질순 없지. 소주가 3000원이다. 요즘은 3000원이면 너무 감사하다 ㅠㅠ (어째서 공병가격은 오르지도 않았고 내년에 오른다고 쳐도 100원인데, 소주는 천원 이천원이 오르는건가.. 빌어먹을) ..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동그라미 햄버거집을 갔다. 솔직히 외관이 막 엄청 화려하진 않은 옛날느낌인데도 평소 지날때마다 사람들이 꽤있길래 궁금했었다. 내부 모습 - 가격은 비냉 5천원, 햄버거 3천원, 음료 천원이다. 조그만 가게임에도 요리하는 분 1, 알바 4명이나 된다. 장사가 잘되나..

상당구 금천동에 위치한 몬토네에 갔다.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을 주력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내부디자인이 깔끔하면서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난다. 세련되면서도 어색하지 않은 포근한 기분이 든다. 요리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직접 볼수 있어서 좀 더 믿음이 간다. 메뉴판 가격은 ..

상당산성 근처에 있는 바이중국에 갔다왔다. (원래 이자리에 있었는데 자리 옮김. 맨 밑에 주소나옴.) . 황제닭뽕과 인절미 탕수육이 유명하다. 황제닭뽕은 예약을 해야먹을수 있다. 예약안했으므로 포기. 인절미 탕수육 25000원짜리로 시켰다. 하나하나의 크기가 커서 잘라먹어야한다. 탕..